오늘은 제사날이다
오전에 아내는 영선시장 제사때문에 장보러간다고 가고 나는건너와있을때 이옥화오면서 조미김 종이팩에 넣어서 갖다주고
커피한잔하고 청소할때 김창국내와 영대병원서 검사한다고 퇴원해와서 또 커피한잔하고 딸 지영이와 사위와서 커피하고 창국이형내외 모시고 간후 청소마치고 이옥화 보내고사무실 문닫고 보금당 건너와서 성남이 시골 제수음식 갖고올려고 보내고 아내랑
점심먹고나니 수현이 학교마쳤다고 데리러 오라고해서 차없어 전동스쿠터타고 명덕로타리서 수현이만나서 뒤에 메달려타고 집에와서 수현이랑 콩나물 다듬고 같이 놀때 기태 유치원서 수빈이도 데려다놓고 가고 성남이도 시골가는길에 차가스넣고 시골가서 점심먹고 제수거리 갖고 집에오고 수현이랑 학습지풀고 놀때 김영오씨 소개해서 우리집에 거주자로 올려놓은 백동현씨 인사차오면서 드링크1박스 사와서 인사하고 밀린 우편물 모두 찾아가고 용호 쿄동에 퀵심부름해 갖다주고감 전사장내외도 잠간와서 담배도사가고 옷수선비 찾아간 것 받아감 제수씨 초아도 퇴근해서와서 제사음식하는것돕고 주방가스 없을것같아서 가스1통넣음 올라서 5만원이 넘는다
저녁차려 애들과 간단히먹고 제기 내놓고 TV볼때 기태도 와서 이층성남이한테 올라감  저녁에TV 보다가 늦게 재우도와셔 이층에 성남 기태도 내려오라고해서 병풍펴고 제상마련해서 제사상차려서 제사지내고 제삿밥 식구들 먹고있을때 사골서 어머니전화와서 통화하고 수빈이는 잠들어서 기태초아만 보내고 재우내외도 간후 수현이 씻기고 내가
씻고들어노니 수현이도 바닥에 그대로 자고있다 그동안 제기닦아 제기함에 넣고 이불깔아서 애들 바로눕혀재우고 나는 TV드라마 다운받아보고 늦게 아내랑 잠